스틸리디움 데빌레 stylidium debile

식물 전체가 식충 활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꽃 부분만 꽃 필때
 하기 때문에 유사 식충으로 분류 된다.

꽃에는 방아쇠같은 부분이 달려있어 근처에 자극이 오면 
방아쇠가 움직이면서 벌레를 찾는다고 하여 Trigger plant방아쇠
식물로도 불리운다.

툭 튀어 나오니 깜놀 주의!!
 
이비쎌라 처럼 꽃 안에 턱이 움직여서 닫아지는 것과는 살짝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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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은 스틸리디움의 한종류이며 국화목이다.
뉴질랜드와 호주에 자생하며 초본이지만 다년생으로 번식도
잘되고 생명력도 강하다

무엇보다 화사한 핑크꽃이 일년내내 펴서 더더 사랑 받는 식물로 강추.

시드니, 퀸즐랜드 늪지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호주 드로세라랑
같은 조건에서 발견된다.

뿌리번식을 주로 하며
줄기없이 로제트형으로 자라면서 풀성한 진한 꽃을 긴시간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꽃가루에 점액 분비샘은 끈끈이주걱같은 소화액 일수 있다.

밝은 창가에서 저면관수로 잘 키우면 1년 내내 꽃을 관상 할수 있다.